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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총, 2년만에 200조 원선 무너져

삼성전자 시총, 2년만에 200조 원선 무너져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이 계속되면서 시가총액 200조원 선이 2년 만에 무너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지난 5일 현재 198조9천17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삼성전자 시총은 198조3천435억원으로 지난 2012년 9월 7일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200조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부진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총에서 삼성전자의 비중도 지난 5일 현재 16.22%로 2012년 2월 17일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등 실적 부진이 뚜렷해졌고 3분기에도 중국 저가 스마트폰의 맹추격 등으로 실적 하락이 계속될 것이란 비관적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 노트 엣지·갤럭시 노트4 등 최근 선보인 신제품 라인업이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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