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추석 연휴가 빨리 찾아온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에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올라온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78만 4천810건으로 지난해 70만 7천396건보다 11%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등록된 이력서는 5만 6천629건으로 지난해 4만 5천357건 대비 25% 늘어났습니다.
개인회원 가입자 수 역시 작년보다 25% 많았습니다.
지난해보다 추석 아르바이트 채용이 늘어난 이유는 내수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알바천국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단기 아르바이트 채용이 활발했습니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연휴 기간에 뽑은 아르바이트생은 1만 8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또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아직 본격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용돈을 벌어보려는 취업준비생의 아르바이트 구직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추석 아르바이트는 평균 시급이 다른 때보다 20∼30% 높은 편입니다.
일당으로 따지면 7∼8만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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