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벌어진 백인 경찰의 흑인 청년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엔 차별철폐위원회가 미국에 경찰의 인종주의를 근절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차별철폐위의 누릇딘 아미르 부의장은 "흑인 청년 총격 사망 사건에서 보듯이 인종적 소수에 대해 법 집행기관이 과도한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끊임없이 우려해 온 이슈"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미르 부의장은 이번 사건은 경찰의 인종적 편견과 무력 사용 규제 부족, 불충분한 훈련 등 미국 사회의 큰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미국은 모든 과도한 무력행사에 대해 가해자는 처벌받고 희생자와 유가족은 적절하게 보상받아야 한다는 점을 확실하게 보장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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