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 187개의 내부거래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은 '내부거래 개선 관련 대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제도 보완으로 달성하려 했던 부당 내부거래 억제 효과가 시장에서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공정위 차원의 직접적인 점검과 확인이 불가피하다"며 엄한 제재를 시사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등의 준법, 재무, 동반성장 업무 담당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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