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가 다음 달 외환은행에서 분리되고 곧바로 하나SK카드와 통합 작업에 들어갑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외환은행의 신용카드 부문 분할과 가칭 외환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를 각각 인·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는 신설될 외환카드를 계열사로 편입해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사업 부문을 통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위는 "외환은행의 신용카드 분할 건이 영업계획, 인력·조직 운영의 타당성 등 은행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인·허가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
또 두 차례에 걸친 금융감독원 현장점검을 통해 고객정보가 보관된 은행과 카드의 전산시스템이 물리적으로 분리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신설될 외환카드는 자본금 6천400억원, 자기자본 6천433억원이며 하나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갖습니다.
외환카드는 다음달 1일 창립주주총회를 열고, 곧바로 하나SK카드와 통합 절차에 들어갑니다.
각각 이사회를 열어 통합 계약을 맺고, 금융위의 승인을 받으면 통합 카드사가 출범하게 되는데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가 통합하면 카드자산 6조원, 시장점유율 8.1%, 업계 6위권이 됩니다.
외환카드 다음 달 출범, 하나SK카드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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