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구 천명 당 출생아 수가 8.6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 통계를 보면 출생아 수가 43만6천 명으로 2012년보다 9.9% 감소했습니다.
인구 천명 당 출생아 수를 말하는 조 출생률은 8.6명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수를 뜻하는 합계 출산율도 1.187명으로 0.11명 감소했습니다.
출산율이 낮은 것은 흑룡해 출산 열풍이 불었던 2012년에 대한 기저효과와 출산 인구 감소, 초혼 연령 증가에 따른 둘째아이 출산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늦은 결혼이 늘면서 산모의 평균 출산 연령은 31.84세로 2012년보다 0.22세 올랐습니다.
출생 여아 100명 당 남아 숫자인 성비는 0.4 줄어든 105.3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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