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특수학교 등 서울지역 일부 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갈 때 119 구조 대원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대상 학교는 안전에 취약한 특수학교 등 교육복지 우선학교 156곳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학교안전 업무협약'을 오늘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119 구조·구급대원의 수학여행 동행 지원 외에도 단위 학교별 재난 안전관리 지원단에 소방인력이 참여하고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기초 안전교육 지원 같은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학교와 담당 소방서 간에 상황전파시스템 등 비상통신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다양한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사업별 세부 운영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공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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