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나온 샌드위치 포장에는 꼼수가 더해졌습니다.
포장재 겉에 스티커를 붙여 가운데를 꼼꼼히 가렸는데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 부분이 텅 비어 있습니다.
(제가 샀다면) 너무 화나죠. 양을 완전히 눈속임 한 거잖아요, 소스로 이렇게 가려서.]
맛이나 품질이 기대와 딴판인 경우도 많습니다.
[해당 제품 제조사 : 고객님이 말씀해 주신 (콩고기 함유) 부분 전달해서 저희가 (표시 사항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한 끼 식사 대용이라며 먹음직한 사진까지 붙여진 불고기 덮밥, 고기라고는 새끼 손톱만 한 조각이 6개가 전부입니다.
소비자 단체에는 불만 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정/한국소비자연맹 간사 : 해당 기업의 경쟁이 심화 돼 과장광고로 이어져 소비자 불만도 자연스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양심 불량 식품들은 업체에 당장은 이득이 될 지 모르지만 결국 소비자의 신뢰를 떨어뜨려 시장에서 설 자리를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자 우롱하는 즉석식품…후속 제보 지금도 받습니다>>
SBS8뉴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어제부터 '황당한 즉석식품' 제보를 받은 결과, 205분께서 소중한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사진으로 다수의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후속 취재에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제보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보하실 분들은 여기를 눌러 댓글을 다시면 됩니다.
<<가장 심한 과다포장 즉석식품 투표…1위는 홈플러스 치킨 또띠아>>
뉴스에 소개된 다양한 즉석식품 과다포장 사례 중에 가장 황당한 사례로 여러분께서 홈플러스의 치킨 또띠아를 뽑아주셨습니다. 방송 직후부터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홈플러스의 치킨 또띠아가 투표 참여자 433명 가운데 약 30%인 163표를 받아 가장 심한 과다포장으로 뽑혔습니다.
더 자세한 투표 결과는 여기를 눌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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