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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시리아서 일본인 1명 억류"

과격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서 일본인 남성 1명을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외무성이 어제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억류된 남성의 신원 등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IS 대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억류 일본인을 심문하는 장면 등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비디오 영상에서 일본인 남성은 "왜 이곳에 왔는가, 왜 총을 지니고 있느냐"는 영어 질문에 '사진가'라고 답한 뒤 자신의 이름을 '유카와 하루나'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에는 지난 16일 알레포에서 촬영했다는 것을 표시하는 날짜와 장소가 찍혔습니다.

외무성은 이 남성을 억류하고 있는 집단에 대해선 어떤 정보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최근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한 IS가 일본인 남성을 억류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요르단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주시리아 일본대사관 관계자는 억류 무장단체의 살해위협이나 몸값요구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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