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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외국인, 경찰 3명에 흉기 휘둘러

<앵커>

경찰관 3명이 달아나던 성폭행 피의자를 붙잡으려다가,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반항하던 피의자는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15일)밤 11시쯤 경기도 안산 단원구의 한 주택가에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성폭행 피의자 외국인 27살 G 모 씨를 잠복하던 경찰이 검거하려고 하자 그대로 달아난 겁니다.
 
달아나던 피의자는 경찰 3명과 이곳에서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박병수/안산단원서 성폭력전담수사팀장 : 수갑을 채우려니까 허벅지 찌르고, 옆구리 찌르고, 가슴(도 찔렀어요).]

안산 단원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 등 3명은 허벅지와 옆구리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테이저 건으로 피의자를 제압했습니다.

경찰관들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T 씨는 그제 새벽 알고 지내던 동포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었습니다.

경찰은 오늘 T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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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전북 정읍시의 한 저수지에서 52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낚시를 하러 온 김 씨가 미끄러져 물에 빠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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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로의 한 상가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내부 70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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