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선선하게 출발했지만,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12일) 한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대구가 3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덥겠고,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자외선도 강해서 오후에는 자외선 차단에도 더욱 유의를 하셔야겠는데요, 붉은색으로 보이는 동해안과 남부지방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것은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겠고 모레부터는 비 소식도 잦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흐려지겠고요, 동해안에는 계속해서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를 비롯해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구가 29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광복절 연휴 동안 휴가 가시는 분들은 비 소식을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모레와 광복절에는 남부지방에, 토요일에는 제주도에,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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