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태풍으로 피서객 발길 끊긴 경포 해수욕장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북상하면서 간접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10일 피서객의 발길이 끊겨 썰렁한 모습이다./연합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북상하면서 간접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10일 피서객의 발길이 끊겨 썰렁한 모습이다./연합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북상하면서 간접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10일 피서객의 발길이 끊겨 썰렁한 모습이다.

해양경찰이 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어 수영이 금지된 바다와 해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연합

10일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북상하면서 간접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피서객의 발길이 뚝 끊긴 가운데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관계자들이 무대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