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해인 지난해도 공공부문이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대규모 토목 국책사업에 공기업을 동원하면서 5년 내리 적자를 보인 데 이어 6년쨉니다.
한국은행은 '2013년 공공부문 계정' 자료에서 지난해 공공부문의 총수입은 670조5천억원, 총지출은 680조4천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부문 계정은 지난 4월 처음 도입한 공공부문의 손익계산서 통계로, 공공부문 5천359개 기관의 지난해 경제 활동을 집계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일반 정부의 총수입은 462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0.5% 줄었습니다.
일반 정부의 총수입이 줄기는 통계 편제 이래 처음입니다.
한은은 지난해 세수가 법인세 감소 등으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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