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로 발효 3주년을 맞는 한·페루 FTA 자유무역협정으로 페루 수입시장에서 우리나라 제품의 점유율이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우리나라의 페루 수출이 양국간 FTA가 발효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페루 수입시장 점유율이 크게 늘어난 것은 화학제품으로 2011년 5.2%였던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7.7%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송기기 점유율도 1.1% 포인트 늘어 지난해 13.7%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페루 수입시장 점유율 10위였던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일본, 콜롬비아 등 3개국을 제치고 점유율 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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