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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유엔학교 또 포격…100여 명 사상

이스라엘, 가자 유엔학교 또 포격…100여 명 사상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의 대피소로 이용되고 있는 가자지구 내 한 유엔학교에 탱크 포격을 가해 15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4시 반쯤 팔레스타인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해 있는 제발리야 난민캠프 내 유엔 학교에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탄 여러 발이 짧은 간격으로 교실과 목욕탕에 떨어지면서 교실 벽이 무너지거나 구멍이 뚫렸습니다.

이번 포격에 대해 이스라엘 측은 아무런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23일째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1천262명이 숨지고 7천 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군인 53명과 민간인 3명 등 56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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