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30일 밤에 빈집을 골라 금품을 턴 혐의(상습절도)로 김모(46)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작년 10월 12일 오후 8시께 대구시 북구 박모(45)씨의 빈 집에 들어가 다이아몬드 반지 등 시가 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2012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북 경산지역에서 같은 수법으로 96차례에 걸쳐 3억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김씨는 불이 켜져 있는 집도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연합뉴스)
대구·경산서 3억원대 빈집털이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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