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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총정치국장 "자주권 위협하면 미 본토 핵 공격"

북한군 서열 1위인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정전협정 체결 61주년인 어제(28일) 생존권 사수를 위해 핵공격까지 감행할 수 있다며 미국을 위협했습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금수산 태양궁전 앞에서 열린 육해공군 결의대회 연설에서 "미국이 핵항공모함과 핵타격수단으로 북한을 위협하려 든다면 북한군은 백악관과 펜타콘을 향하여, 태평양 상의 미국 군사기지와 미국 대도시들을 향해 핵탄두 로켓을 발사하게 될 것" 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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