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언제 그렇게 쏟아졌나 싶을 만큼, 중부지방은 낮 동안 하늘이 맑아졌어요.
특히 중북부나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오늘(18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이었죠.
게다가 비가 내린 지역들은 습도까지 높아서 꽤나 후텁지근했습니다.
지난 자정부터 내린 비, 새벽이나 아침까지는 주로 경기남부와 충청지방에 걸친 국지성호우였고요.
지금은 장마전선이 점점 내려가고 있어서 전남과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오늘 밤까지 비가 더 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비 예보 잘 보셔야겠어요.
아침이나 오전까지는 주로 수도권이나 전라남도지역에 비가 올 텐데 수도권 쪽에 낮시간까지 이어질 수가 있고요.
오후에 중부내륙지방 예보되어 있는 이 비 예보는 소나기인데요, 저녁 시간이 되면 영남지방에서도 소나기 가능성 보셔야겠네요.
이렇게 비 예보가 이어지는 중에도 낮 시간은 계속 더울 거예요.
내일도 중부지방의 낮 기온 대부분 30도 안팎이고요.
남부지방은 대체로 30도를 웃돌겠는데요, 특히 대구가 33도까지 올라서 무척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배워봅시다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법!>
- 위중혈 : 다리 뒷부분의 움푹 들어간 오금 가운데
- 위중혈을 손으로 꾹 누르면서 지압하게 되면 종아리 부종 완화에 효과가 있다.
- 슬양관혈 : 무릎 옆 대퇴골 하단 뼈의 끝자리 혈
- 평소 다리가 자주 저리다면 슬양관혈을 지압해주도록 한다.
- 족삼리혈 : 무릎 밑 외측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
- 하체의 모든 기를 주관하는 족삼리혈을 지압해주면 사지의 피로를 풀어주어 온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네, 일요일에는 충청과 남부내륙 쪽에 소나기 예보가 있고요.
다음 장맛비는 수요일쯤이 되겠습니다.
내일 도쿄에도 비가 오겠고요, 베이징 맑으면서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릅니다.
런던과 파리, 아테네에 모두 비 예보 있고요.
내일 LA는 대체로 맑을 텐데 토론토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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