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프랑스 남서부 도시인 포 근처에서 고속열차 TGV와 일반열차가 충돌해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중 9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반열차는 피레네산맥 산기슭에 있는 당겡 부근에서 승객 178명을 태우고 타르브를 출발해 파리로 향하던 TGV의 뒷 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구급차와 헬기, 소방차가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2명을 헬기에 태워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현장 근처 학교에 지휘본부를 설치한 구조대는 일반열차에는 총 60명의 승객이 탑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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