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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빙수, 직장인 점심값의 1.4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판매점별 빙수의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가 9천341원으로 가장 비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격은 직장인의 평균 점심값인 6천488원의 1.4배 수준입니다.

커피 전문점에 이어 디저트 카페 빙수는 8천950원, 제과점 7천846원, 빙수 전문점 7천750원의 순으로 빙수 가격이 비쌌습니다.

이에 비해 팥빙수의 원재료비는 평균 2천 397원으로 판매가의 약 2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커피전문점에서 평균 9천 8백원인 베리 빙수도 베리류, 아이스크림 등 원재료 가격은 2천 269원 수준이었습니다.

협의회는 원재료비 외에 인건비와 임차료 등을 포함해도 팥빙수 원가는 5천514원, 베리빙수는 5천702원으로 판매가의 60% 수준이라며 빙수 가격이 높게 책정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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