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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여름철 에너지 무료 진단으로 전기 절약

<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5일)은 여름철에 무료로 에너지를 진단해준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전기 같은 에너지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고민이라면 한 번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경기도 안산지역의 경우 환경재단이 나서 무료로 에너지 진단을 해주고 있습니다.

보시죠.

안산시의 한 아파트입니다.

최근 안산시 환경재단에서 실시하는 환경인증사업에 참여해 무료로 에너지 진단을 받았습니다.

점검결과 에너지가 새나가는 곳이 여러 군데 지적됐는데요, LED등 교체와 태양광 설치 등 시설개선으로 전기료를 지난해에 비해 30% 넘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김영임/아파트주민 : 작년에는 4만 3천 원 정도 나왔는데 금년에는 한 2만 5천 원 정도, 그러니까 1만 7~8천 원이 줄었다고 보겠습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 등으로 전기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여서 에너지 절약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안산시 환경재단 측은 플러그 뽑기 등 평소에 작은 실천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 진단을 통해 근본적으로 소비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윤관/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 대표 : 각 세대가 또는 아파트단지가 새로운 또 하나의 발전소라는 개념으로 저희 환경재단 에버그린 21에서는 공동주택 환경인증제도를 더욱더 확산할 예정입니다.]

환경재단 측은 현재 무료로 에너지 진단을 해주고 시설교체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안산지역에서만 1만 1천400여 가구가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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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신임 경기지사가 금요일마다 도민들을 만나 민원을 직접 챙기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남 지사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씩 '도지사 좀 만납시다'라는 민원상담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 지사는 둘째·넷째 주는 수원의 도청 '언제나민원실'에서, 첫째·셋째 주는 의정부 북부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을 맞습니다.

남지사는 또 어제 취임 후 처음 기업현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 기업대표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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