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동해안 최전방 부대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도 하에 '포 실탄사격 훈련'을 했다고 오늘(15일) 보도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어제 낮 12시 무렵 강원도 고성 군사분계선(MDL)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방사포와 해안포 100여발을 발사한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입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관련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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