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습기 관리로 주부 중 76%는 제습제나 숯 등 저렴한 방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용품 업체 락앤락은 지난 1∼13일 주부 커뮤니티 사이트 '락앤락 써포터즈(www.bethe1.co.kr)' 회원 1천21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습기 관리 방법으로 실리카겔 등으로 만든 제습제를 사용한다는 주부가 56%로 가장 많았다.
숯이나 신문지, 향초 등을 활용해 제습 효과를 낸다는 주부도 20%에 달했다.
반면 제습기나 공기 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사용한다는 주부는 22%에 그쳤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제습기 인기가 높아졌지만 주부들 중에서는 여전히 전기 요금에 부담을 느끼고 제습제나 숯 등으로 제습 효과를 내는 '실속파'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주부 76% "제습제·숯…저비용으로 습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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