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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있는 한약재 달여 암치료제로 판 60대 구속

독성 있는 한약재 달여 암치료제로 판 60대 구속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4일 독성이 있는 한약재 등을 달여 암치료제라고 속여 판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정모(68)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2009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독성이 있는 한약재인 '천남성'과 '반하' 등을 섞어 달인 제품을 암치료제라고 속여 말기암 환자 가족 등 565명에게 팔아 4억4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짜 사용 후기를 올려 피해자들을 속였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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