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가 자전거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13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앞서 달리던 자전거 2대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사고를 낸 뒤 800미터를 달아나다가 사고를 목격하고 뒤쫓아 온 프라이드 승용차가 앞을 막아 검거됐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74%로 나타났습니다.
LG 트윈스 야구선수인 41살 이병규 씨는 검거 과정에서 김 씨의 승용차 뒤를 자신의 차로 막아 검거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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