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이어서 수도권뉴스입니다. 오늘(8일)은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의 도정혁신에 관한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남경필 경기지사는 선거운동 때부터 '혁신도지사'를 표방했는데요, 취임 이후 연일 기존의 도지사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남경필 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 직원들에게 도정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훈시조로 딱딱하게 진행하던 종전과는 달리 기업체 등에서 많이 실시하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침 일찍 소형 승용차 한 대가 도청 본관 앞으로 들어옵니다.
남 지사가 출퇴근용으로 쓰기 위해 자비를 들여 구입한 998CC짜리 경차입니다.
[남경필/경기지사 : 편안하게 작아서 연비도 좋다고 하고 주차하기도 좋고, 좋은 것 같습니다.]
역대 도지사들이 사용하던 지사 공관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로 한 것도 신선하다는 평가입니다.
남 지사는 팔달산 자락에 있는 공관을 리모델링해서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의 결혼식장과 외부손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의 이런 행보에 대해 야당 등에서 보여주기식 쇼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지사가 우리 사회에 혁신이 절실하다고 느꼈고 그것을 자신부터 실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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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경기도의회가 오늘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오늘부터 17일까지 임시회를 진행하는데요, 의장에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강득구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제9대 경기도의회는 새정치민주연합 78석, 새누리당 50석으로, 제8대 의회처럼 여소야대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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