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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팬택 지원방안 조건부 가결…이통사는 8일까지 결정

워크아웃, 기업재무구조 개선을 진행하고 있는 팬택 채권단이 이동통신 3사의 출자전환 참여를 조건으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가결했습니다.

하지만 오는 8일까지 이동통신사들이 출자전환 참여 의사를 표명하지 않으면 채권단의 결의는 무효화되고 워크아웃이 종료되면서 팬택은 법정관리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현재까지 채권단 75% 이상이 팬택 경영정상화 방안에 조건부로 찬성한다는 의견을 표명해와 정상화 방안이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채권단은 채권금융기관 3천억원, 이동통신사 천 8백억원 등 총 4천 8백억 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또한 "법적 마감 시한이 다가오면서 일단 조건부 승인안을 의결한 것"이라며 "이동통신사에는 오는 8일까지 참여 여부를 밝혀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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