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1시 25께 경북 안동시 와룡면 라소리 주진교 밑 안동호에 마티즈(운전자 배모·44) 승용차가 돌진, 배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인근에서 사고를 목격한 안모(33·수상레저업체 종업원)씨는 "승용차가 비탈길을 따라 물 속으로 달려가는 것을 보고 급히 가보니 이미 차가 물 속 깊은 곳에 빠진 뒤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남편이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했다"는 배씨 부인의 신고로 미뤄 배씨가 스스로 목숨을 던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동=연합뉴스)
안동호에 승용차 돌진…40대 남성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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