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에서 50살 백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건너편 차선의 시내버스 등 차량 2대와 다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백 씨와 버스 승객 등 9명이 팔과 가슴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백씨는 1차 사고 후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블랙박스 분석을 의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 성산동에서 중앙차선 침범 사고…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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