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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회장·국민은행장 이달말 징계받는다

KB회장·국민은행장 이달말 징계받는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이달 말 카드사 정보 유출과 도쿄지점 비리 건으로 나란히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습니다.

이달 말엔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를 둘러싼 KB 내분 사태에 따른 이들 수뇌부의 내부통제 미흡까지 일괄 제재를 받을 예정이어서 KB금융과 국민은행에 적지 않은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모든 금융사고에 대해 이달 말 일괄 제재를 통해 금융권 기강을 세울 방침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6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국민은행 관련 모든 금융사고를 심의해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에 대해 최소 주의적 경고 이상의 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수뇌부엔 그동안 금융사고에 따른 여러 건의 제재 건이 직접 걸려 있어 문책 경고 수준의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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