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역사박물관 수장고에 방치된 동학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올해 안에 안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이사회를 열고, 이달 중으로 안장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안에 유골을 안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은 1906년, 일본인이 전남 진도에서 수집해 100년 가까이 일본 대학에 방치돼 있다가 지난 1996년 국내로 봉환된 뒤 안장처를 찾지 못해 지금까지 전주역사박물관이 보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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