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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에 이어 흥국화재 사장 전격 사퇴

윤순구(57) 흥국화재 사장이 2년여의 임기를 남겨 놓고 30일 전격 사퇴했다.

지난해 6월 중순 흥국화재 대표로 취임한 윤 사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하고 이날부터 회사로 출근하지 않았다.

윤 사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출신으로, 1983년 동양화재(현 메리츠화재)에 입사해 기획관리실장, 총괄전무 등을 거쳐 2011년에 퇴임했다.

최근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도 일신상의 이유로 돌연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런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 전 대표는 2010년 6월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올라 3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지난해 6월에 1년 연임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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