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밤사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오전 0시 52분 충북 청원군의 한 중학교 다목적교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은 교실 내부에 있던 매트리스 등과 외벽 15㎡를 태워 28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30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은 고물상 내부에 주차된 1t 트럭을 완전히 태워 28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에 폐지 등이 있었다는 고물상 주인 김모(51)씨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충북서 방화 추정 화재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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