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개통 첫 주말을 맞은 부산항대교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부산항을 가로지르는 새 길과 풍광을 즐겼습니다. 영도대교와 광안대교에 이제 부산항대교까지, 저마다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7개의 다리로 부산이 바닷길 다리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차들이 부산항대교 위를 시원하게 달립니다.
바다와 부산항이 함께하는 풍광이 펼쳐집니다.
경치를 즐기려 일부러 천천히 달리는 차도 많습니다.
부산항대교가 개통 첫 주말을 맞았습니다.
새로운 다리를 달려보려는 많은 시민들이 차를 몰고 부산항대교를 찾았습니다.
[박민근/부산 연산동 : 너무 좋아요. 부산이 한눈에 다 보이고. 정말 낯선 곳에 들어온 기분이예요.]
부산항대교가 바라다보이는 부산항의 풍경은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고 습니다.
부산 원도심을 활성화시킬 새로운 관광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 이바구길과 영도 청학수변공원 등을 찾은 시민들은 다리가 들어선 새로운 부산항 풍경을 즐겼습니다.
[신중석/부산 초량동 : 부산항대교가 생기고 보통 지나가시는 분이 3~4배는 구경하시러 더 오시는 것 같아요. (야경이 예뻐서) 특히 밤에 많이 오십니다.]
지난해말 새로 개통한 우리나라 유일의 도대교인 영도대교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는 광안대교는 이제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마다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7개의 바닷길 다리와 함께 부산이 다리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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