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속여 노인들에게 비싸게 팔아온 혐의로 44살 장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전통시장 근처에 홍보관을 차려놓고 노인들을 모은 뒤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속여 2억 1천만 원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강기능식품인 레시틴과 프로폴리스가 위염과 대장염을 치료해주고 고혈압과 당뇨병에 좋다고 속여 3배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노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1천 원짜리 계란과 화장지를 상품으로 주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혈압·당뇨병에 특효" 과대 광고로 2억 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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