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플로리다의 한 주택가에 있는 수영장 CCTV 화면입니다.
아이들이 수영을 하고 있는 평화로운 모습인데 한 소녀가 갑자기 몸이 굳어버린듯 물에 가라앉습니다.
수영장 밖에서 지켜보던 소녀의 아버지가 황급히 아이를 끌어내는데요, 그런데 다른 소녀도 수영장 난간을 잡더니 몸을 부르르 떱니다.
쇠로 된 수영장 난간에 전기가 흐르고 있어 감전된건데요, 한 남성이 황급히 뛰어와 소녀를 구하려고 했지만 이 남성도 감전 돼 뒤로 넘어집니다.
정말 아찔한 장면인데요, 다행히 아이들은 4시간 만에 모두 무사히 깨어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