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디지털 시대 공공선을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지혜를 모색하는 서울디지털포럼이 이틀째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대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디지털포럼 둘째 날인 오늘(22일) 무대의 첫 주인공은 BBC의 세계적 히트 드라마 '셜록'의 공동크리에이터, 프로듀서인 스티븐 모팻과 수 벌츄였습니다.
그는 시대를 초월하는 캐릭터와 스토리의 힘은 디지털 기술보다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공감에서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티븐 모팻/BBC 드라마 '셜록' 제작자 : 추리와 추론을 해보길 원하는 시청자들의 본능을 불러 일으키려고 노력을 해봤습니다.]
인간의 뇌의 기능을 컴퓨터로 옮기는 '유럽연합 휴먼 브레인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는 헨리 마크램은 컴퓨터가 지혜를 갖게 되는 시대에 준비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인간 퀴즈왕들을 물리친 인공지능 컴퓨터를 개발한 롭 하이 IBM 부사장은 현명한 컴퓨터가 의약, 금융, 유통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예견했습니다.
이어 오후 세션에선 15살 나이에 췌장암 진단키트를 발명한 천재 과학자 잭 안드라카 등 혁신적 지혜로 공공선을 실천한 세계적 유명인사들의 경험담이 펼쳐집니다.
SBS는 서울디지털포럼 홈페이지와 포탈사이트 다음, 유튜브를 통해 포럼 전 강연을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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