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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계엄령 이틀째…군부, 중재시도 나서

태국 계엄령 이틀째…군부, 중재시도 나서
계엄령을 선포한 태국 군부가 혼란스러운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과도정부와 반정부 시위단체, 야당 대표 등이 참석하는 회담을 중재했지만 뚜렷한 결론은 내지 못했습니다.

계엄사령관인 프라윳 찻-오차 육군참모총장은 계엄령 선포 이틀째인 현지시간 오늘(21일) 방콕 육군회관에서 친정부 시위단체 지도자와 반정부 시위단체 지도자 등과 만나 정국 해결책을 논의했습니다.

회담은 2시간 동안 이어졌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고 AFP통신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

시리찬 응아통 태국군 대변인은 "각 단체의 대표들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모두가 공동해법을 찾으려면 다른 집단의 의견을 고려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지시간 내일 다시 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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