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베트남 공안, 반중시위 참가자 750여 명 기소

베트남 공안, 반중시위 참가자 750여 명 기소
베트남 공안 당국이 최근 남부 빈즈엉 성에서 발생한 반중시위와 관련해 750명가량을 기소할 계획이라고 베트남 현지 일간지인 뚜오이쩨가 보도했습니다.

빈즈엉 성 공안국은 최근 빈즈엉 일대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체포된 1천여 명 가운데 시위를 선동하거나 적극적으로 가담한 참가자들을 대거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공안당국은 시위 적극 참가자들이 시위 과정에서 주변 업체들을 공격해 기물 등을 훼손하거나 약탈하고 현장에 출동한 공안에도 강력하게 저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참가자에게는 절도, 기물파괴,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가 각각 적용될 예정입니다.

관계기관들은 이들 시위 참가자를 1개월 안에 기소하는 데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빈즈엉 성 공단관리위원회는 최근의 과격 시위로 조업을 중단한 업체들 가운데 약 80%가 가동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중부 하띤 성 공안당국도 최근의 과격 반중시위와 관련해 96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를 처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