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해 9일 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어젯 밤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이 모든 검사 결과 매우 안정적이고, 상태가 많이 호전돼서 어제 일반 병실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11일 새벽 심근경색으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삼성 서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의료진은 이 회장이 고령인데다 지병이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의식 회복을 서두르기보다는 진정제를 투여해 일정 기간 수면 상태에서 치료를 하는 진정치료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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