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 시내 고급 주택가를 돌며 자전거 수십 대를 훔친 혐의로 45살 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표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송파구와 광진구 일대 주택가에서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끊고 자전거 53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표 씨는 서울 동대문구에서 노점을 차리고 훔친 자전거를 10만에서 1백만 원에 직접 팔았으며, 고시원과 여관 등을 옮겨다니고 대포폰을 사용해 경찰 추적을 따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표 씨가 훔친 자전거가 더 많을 것으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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