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명이 숨진 최악의 터키 탄광 참사와 관련해, 에르도안 총리가 또 다른 망언을 했던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에르도안 총리가 지난 14일 사고지역을 방문했을 때, 시위대의 야유를 받자 야유하면 때리겠다고 말한 모습이 잡혔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한 청년에게 이 사고가 이미 벌어진 일로 신의 섭리라면서, 야유하면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에르도안 총리는 사고 이튿날 기자회견에서 탄광 사고는 종종 있는 일이라고 말했고, 보좌관이 쓰러진 시민을 걷어차는 사진이 공개돼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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