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반중 시위로 현지 진출 타이완 기업에서 중국인 직원 사망자가 발생하고 물적 피해가 잇따르자 타이완 당국이 자국 기업인 등 교민 철수 대책을 마련하는 등 비상체제를 가동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베트남 거주 타이완인의 안전 대책 지원을 위해 응급구조체계를 마련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중화항공과 에바항공 등 타이완 국적 항공사들도 호치민시 노선에 대형 특별기를 투입해 타이완 여행객과 기업인 수송에 나섰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그러나 현재로선 교민 강제 철수 명령 등은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경제부와 현지 언론은 이번 시위 사태로 포모사 플라스틱을 포함한 천 개 이상의 베트남 진출 타이완 기업이 직간접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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