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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나이지리아 여학생 납치관련 정상회의 제의

올랑드, 나이지리아 여학생 납치관련 정상회의 제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여학생 납치사건을 논의하기 위한 서아프리카 안보 정상회의를 프랑스 파리에서 열 것을 제의했습니다.

AFP통신은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고 있는 올랑드 대통령이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함께 나이지리아 인접국들에 이런 회의를 제안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들 국가가 동의한다면 오는 17일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가 성사된다면 나이지리아와 차드, 카메룬, 니제르, 베냉 등 최소 5개국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14일 나이지리아에서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여학생 276명을 납치한 뒤 국제적 공분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은 전문가팀과 장비를 현지에 보내 나이지리아 군 당국의 납치 여학생 수색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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