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빌라에서 중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1시50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A(15)군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친구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친구와 함께 놀려고 집으로 찾아갔더니 A군이 이불을 덮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빌라에서는 어제 오후 A군과 함께 살던 B(36)씨가 번개탄을 피워놨다가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A군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청주서 중학생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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