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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속옷 차림으로 발버둥 치며 가장 먼저 배를 빠져나온 선장이 있습니다.

배에 불이 나자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고 갑판에 대기하라고 지시한 스페인 선장이 있습니다.

분노와 존경, 부끄러움과 부러움. 그래도 그 차이는 너무나 큽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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