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강원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 일명 '아미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국유림 2.5㏊를 태우고 사흘만인 26일 오후 8시 4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50분께 발화한 산불은 국유림 0.5㏊를 태우고 5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 속에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불씨가 다시 살아나면서 지난 25일 오전 재발화했다.
사흘간 계속된 이 불로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7대와 4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잔불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곳이 절벽이 많고 암석지대인 탓에 인력 투입이 어려워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천=연합뉴스)
홍천 아미산 산불, 사흘 만에 완전 진화…2.5㏊ 태워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