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센카쿠 열도를 양국 안보조약 적용대상으로 선언한 뒤 처음으로 중국이 센카쿠 순찰에 나섰습니다.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오늘 중국 해경 2401호와 2166호 등 2척이 센카쿠 해역에 대한 순찰을 벌이고 있다고 중국 국가해양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가 영해를 순항하고 있다고 보도한 점으로 미뤄 중국의 해경선이 센카쿠 해역 12해리 이내로 접근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댜오위다오가 역사적으로 중국의 영토로 주변의 12해리는 중국 영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번 중국의 센카쿠 해역 순찰은 미국과 일본 정상이 어제 미일 안보조약은 센카쿠를 포함해 일본 시정하에 있는 모든 영역에 적용된다고 선언한 뒤 하루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중국은 미일 정상의 공동성명 발표 직후 중국 주재 양국 대사를 불러 즉각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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