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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파견 단원고 교사 전원 복귀 결정

진도 파견 단원고 교사 전원 복귀 결정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남 진도로 파견된 안산 단원고 교사들이 모두 학교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진도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을 지원해 온 교사들을 모두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사와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진도 현장에 파견된 교사들을 모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에 있는 교사 8명은 내일(26일) 오전까지 안산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단원고 교장은 현장에 남아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며 교육청 소속 연구년 교사 4명을 파견해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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