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가 마련된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는 분향소 설치 사흘째인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까지 제단에 안치된 단원고 교사와 학생의 영정과 위패는 모두 90위입니다.
오늘 희생자 25명의 장례식이 진행됨에 따라 위패 안치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제(23일) 오전 9시 분향소 개소 이후 오늘 오전 8시 반까지 분향소를 다녀간 조문객은 모두 4만 2천 9백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유족들이 희생된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을 한자리서 추모할 수 있는 대형 분향소 설치를 희망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임시분향소를 운영하고 29일부터는 안산시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조문객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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